뚝섬유원지1 뚝섬유원지, 밤까지 즐길 거리가 한가득! 7호선 뚝섬유원지 역에서 하차하면 뚝섬유원지로 바로 연결이 되어서 찾아가기가 쉽습니다. 4월 초인데 초여름을 연상케 하는 더위로 뚝섬유원지역은 나들이객들로 붐빕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눈에 많이 띄고, 데이트를 하러 나온 커플들도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나들이객 사이로 형형색색 화려한 옷을 입은 꽃들이 만개했습니다. 뚝섬유원지 초입부터 벚꽃이 만개해서 카메라를 들고 연신 사진을 찍어댑니다. 한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줄지어 늘어서 벚꽃들이 참 예뻐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꽃을 뒤로하면 한강도 보이고, 강물 위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4월 초인데 벌써 여름이 찾아온 듯한 풍경입니다. 저 멀리 롯데타워 몰도 늠름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멋진 장관을 이룹니다. 가만히 서서 그저 눈.. 2022. 4. 12. 이전 1 다음